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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사랑한 여자들

한국의 여성은 아직 약자다. 사회적으로 현모양처라는 테두리에 여성을 고정화시키는 남성 중심의 이데올로기가 뿌리 깊게 남아 있는 사회이다. 하지만 남성들은 과거에 비해 여성의 권리가 비약적으로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과연 과거에 비해 여성의 권리가 비약적으로 성장했을까? 이 책은 이런 논리에 대해 단호하게 '아니오'라고 말하고 있다. 오히려 과거의 여성들은 지금보다 '더 기가 세고 드센 여자' 였다고 말한다. 역사 속에서 12명의 여성을 그 증거로 제시한다.
한국의 여성은 아직 약자다. 사회적으로 현모양처라는 테두리에 여성을 고정화시키는 남성 중심의 이데올로기가 뿌리 깊게 남아 있는 사회이다. 하지만 남성들은 과거에 비해 여성의 권리가 비약적으로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과연 과거에 비해 여성의 권리가 비약적으로 성장했을까?

이 책은 이런 논리에 대해 단호하게 '아니오'라고 말하고 있다. 오히려 과거의 여성들은 지금보다 '더 기가 세고 드센 여자' 였다고 말한다. 역사 속에서 12명의 여성을 그 증거로 제시한다.
한상현

서울에서 출생했으며 주로 역사 다큐멘터리를 집필하는 방송작가다.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방송과 인연을 맺은 후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통해 제대로 주목받지 못한 그 시대의 역사적 인물들을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
한국연사인물연구회 대표를 역임했고,
저서로는『현자들의 철학우화』『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소중한 이야기』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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