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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애사 (이광수 장편소설)

<단종애사>는 단종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연대기소설이다. 이 작품은 세종과 문종을 보위하던 수구파와 수양대군을 지지하던 개혁파의 갈등으로 희생된 단종의 생애를 그리고 있다. 이 작품은 고명편(顧命篇), 실국편(失國篇), 충의편(忠義篇), 혈루편(血淚篇) 등 4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작품은 1928년 11월 30일부터 1929년 12월 1일까지 동아일보에 총 217회에 걸쳐 연재되었다. 1972년 삼중당(三中堂)에서, 1979년 우신사(又新社)에서 발간한 『이광수전집』에 각각 수록되어 있다.
<단종애사>는 단종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연대기소설이다. 이 작품은 세종과 문종을 보위하던 수구파와 수양대군을 지지하던 개혁파의 갈등으로 희생된 단종의 생애를 그리고 있다. 이 작품은 고명편(顧命篇), 실국편(失國篇), 충의편(忠義篇), 혈루편(血淚篇) 등 4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작품은 1928년 11월 30일부터 1929년 12월 1일까지 동아일보에 총 217회에 걸쳐 연재되었다. 1972년 삼중당(三中堂)에서, 1979년 우신사(又新社)에서 발간한 『이광수전집』에 각각 수록되어 있다.
이광수(1892년3월4일~1950년10월25일)는 일제시대 대표적인 소설가로 동학, 동아일보, 조선일보, 친일단체 일진회, 신한청년당, 대한민국 임시정부 등에서 관계를 맺거나 일했다. 이러한 활동에서 알 수 있듯이 민족독립운동과 친일파의 경계를 넘나들었다. 1922년 <민족개조론>을 발표하면서부터 본격적인 친일파의 길로 나서게 되었다. 그는 해방 후 1949년 2월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반민특위)에 체포되어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되었으나 8월 불기소 처분되었다. 한국전쟁 때 납북되었다가 1950년 10월 25일에 사망했다. 주요 작품으로 <이순신>, <무정>, <단종애사>, <흙>, <마의태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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