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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안나푸르나 ABC트레킹 (2)

신들의 정원이며, 신이 허락한 자만이 잠시 머물다가 가는 산, 8천미터급 14좌가 있는 곳! 바로 히말라야 산맥이다. 새들도 넘지 못하고 돌아가는 산, 네팔과 티베트를 병풍처럼 가로막고 있는 산들. 그 중에서 트레킹 입문으로 꼽는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까지 가는 ABC트레킹에 대해 준비물부터 시간순으로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안내해 주는 가이드북이다. 2부에서는 칸데에서부터 포타나, 톨카를 거쳐 란드룩까지다. 트레킹에 필요한 ABC지도, 가파른 계단이 많은 포타나, 적막한 마을의 톨카, 란드룩에서 만난 해맑은 아이들, 광활하게 펼쳐지는 다랭이논. 처음 보는 설산의 아침을 볼 수 있다.
신들의 정원이며, 신이 허락한 자만이 잠시 머물다가 가는 산, 8천미터급 14좌가 있는 곳! 바로 히말라야 산맥이다. 새들도 넘지 못하고 돌아가는 산, 네팔과 티베트를 병풍처럼 가로막고 있는 산들. 그 중에서 트레킹 입문으로 꼽는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까지 가는 ABC트레킹에 대해 준비물부터 시간순으로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안내해 주는 가이드북이다. 2부에서는 칸데에서부터 포타나, 톨카를 거쳐 란드룩까지다. 트레킹에 필요한 ABC지도, 가파른 계단이 많은 포타나, 적막한 마을의 톨카, 란드룩에서 만난 해맑은 아이들, 광활하게 펼쳐지는 다랭이논. 처음 보는 설산의 아침을 볼 수 있다.
장기영은 국내외 트레킹과 여행을 좋아하는 트레킹 마니아이며, 백패킹그룹인 EBF멤버이이기도 하다. 여행을 다니며 느낀 사진을 기반으로 셔터스톡 사진작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저서로 국어교과서에 실린 <책의 미래 – 파피루스에서 e-Book까지 진화의 시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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